우리나라 사람들은 계절의 시작을 언제부터라고 생각할까요? 아래 그래프에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네티즌들의 이야기속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이란 단어가 얼마나 많이 인용되었는가를 보여줍니다.

이 그래프를 보면 우리는 정확히 9월 1일부터 가을이 시작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9월 1일이 지나면 여름은 어떤 계절보다 빨리 사람들의 이야기속에서 사라져 버리는군요.

겨울의 경계는 좀 모호하군요. 11월달은 가을과 겨울이 업치락 뒤치락 합니다. 아마 11월달을 아직 가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겨울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것 같습니다.

봄의 시작은  예상한 대로 3월 1일 부터인 것 같습니다. 꽃샘 추위로 인해 잠시 겨울과 업치락 뒤치락 하지만 이내 봄의 이야기가 많아 집니다.  하지만 가을처럼 열열한 환영을 받지는 못하는 것 같군요. 적어도 네티즌들이 이야기속에서는 가을이 가장 사랑받는 계절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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