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클릭 소식 (트래픽 데이터 부분) 이야기 News 2009/09/0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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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 월 코리안클릭에서는 뉴스플래시를 통해 전 월 인터넷 서비스 동향에 관한 소식을 전해오고 있습니다. 연휴와 함께 사회적 이슈도 많았던 5월의 인터넷 이용 패턴에 관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새롭게 런칭하는 버즈워드 서비스의 보도자료를 소개해 드립니다. |
| 5월 평균 인터넷 이용 시간은 4월 2,313분에서 2,388분으로 +3.2% 증가하며 전반적으로 전 연령대에 걸쳐 인터넷 활동성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연휴를 이용한 외부활동이 증가하여 인터넷 이용 시간의 감소 요인으로 작용했지만, 최근 광우병에서 파생된 많은 이슈에 대한 관심이 온라인을 통해 크게 반영되었고 중간고사 종료로 학생층의 활동성이 대폭 상승하면서 전체적으로 인터넷 활동성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
뉴스플래시 자료에 따르면 전월 대비 인터넷 이용시간은 연휴가 많았던 점에 비하여 광우병, 촛불집회 등의 |
광우병, 포털 게시판과 블로그를 중심으로 버즈 확산돼
- 포털 커뮤니티 게시판과 블로그에서 광우병 버즈 확산 활동이 활발해
- 버즈 순작성자 1,600명이 전체 글의 50% 작성해
- 포털 커뮤니티 서비스 순방문자 규모와 서비스 내 체류시간 크게 증가해
보도된 기사 리스트
‘광우병’ 블로그 중심으로 버즈 확산•••코리안클릭
관련 구글 뉴스 검색 리스트
지난 4월 18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 합의 타결 발표가 난 후, 미국산 쇠고기 안정성 논란을 쟁점으로 ‘광우병 파동’이 시작되었다.
코리안클릭(www.koreanclick.com)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구전 측정 전문 서비스, 버즈워드(www.buzzword.co.kr)에서는 ‘광우병 이슈’에 대한 온라인 구전 확산 트렌드는 물론 미디어와 채널그리고 작성자로 속성을 구분하여 각각의 이슈 확산 영향력을 분석해 보았다.
먼저 광우병 이슈에 대한 전체적인 버즈 확산은 이명박 대통령 탄핵 청원과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가 시작되었던 4월 25일 이후 온라인에서 2주간 지속적인 관심을 갖는 이슈로 나타났고, 촛불집회를 처음 시작한 이후 광우병 이슈에 관한 온라인 버즈가 현저히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었으며, 그 이후에도 많은 온라인 버즈가 계속해서 생성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광우병 괴담에 대한 온라인 버즈는 5월 6일 소폭으로 증가한 후 서서히 줄어들고 있을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코리안클릭 데이터에 따르면, 4월 25일 이후 다음 아고라와 네이버 뉴스의 댓글 서비스의 순방문자 규모와 각 서비스 내 체류시간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4월 28일 주간 다음 아고라의 경우 순방문자가 전주에 비해 +79.7%, 총 체류시간이 +408.8% 증가했고 네이버 뉴스의 댓글 서비스 역시 순방문자가 +28.0%, 총 체류시간이 +35.6% 증가했다.
광우병 이슈에 대한 온라인 버즈는 조사 기간동안 하루에 수집되는 전체 버즈의 약 2.6%를 차지했고, 광우병 이슈 전체 64,000개 온라인 구전 중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45%, 블로그에서 42%로 나타나 두 서비스 모두에서 네티즌들의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다음 아고라 , 네이버 뉴스 토론장 등을 중심으로 확산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다음 아고라는 커뮤니티 내 광우병 이슈 전체 버즈량의 56%로 네이버 토론장 8.8%보다 압도적으로 많아 광우병 이슈에 대한 온라인 영향력의 근원지로 네티즌들의 활발한 활동 공간이었음을 알 수 있다. 블로그에서는 가장 순방문자수가 많은 네이버 블로그(코리안클릭 기준)가 40%, 다음 14%, 이글루스 8%, 티스토리 7% 순으로 확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블로그와 커뮤니티에서 활발하게 온라인 버즈가 확산된 것으로 보아, 광우병 사안이 대국민적 이슈였다는 것이 인터넷 구전에도 그대로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광우병 온라인 구전을 순작성자로 분석한 결과, 전체 순작성자는 17,000여명 조사되었으며, 이 중 블로거가 55%, 커뮤니티 작성자가 44%로 각각의 순작성자로 조사되었으며(뉴스는 제외), 평균 작성 글은 블로거가 3개, 커뮤니티 작성자가 3.5개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글의 50% 이상을 약 1,600여명의 순작성자가 작성한 것으로 조사되어 온라인에서 네티즌의 활동이 글을 쓰는 것보다는 읽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한 광우병 이슈에 대해 조사 기간동안 하루에 1개 이상의 순작성자는 70명이 넘었으며 이들 중 1/3정도는 블로거인 것으로 조사되었고, 1주에 1개 이상의 순작성자는 1,500여명으로 전체 순작성자의 약 1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온라인 버즈량을 기준으로 광우병 이슈에 큰 영향을 미친 채널을 산출해 본 결과, 다음 아고라 54%, 디시인사이드 11%, 네이버 토론장 10%, 야후 토론방 3%, 한겨레 한토마 3% 순으로 나타났다. 네이터 토론장이 다음 아고라의 1/5 정도로 나타난 게 특이할 만한 점으로 보인다.
버즈워드는 이번 분석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버즈 in 광우병)
순작성자 산출 방법
지울 수 없는 온라인 입소문, 확산 초기에 잡아라
- 영구 보존되는 온라인 입소문, 기업 입장에서는 치명적
- 온라인 입소문, 온 국민이 아는데 사흘도 안 걸려
- 브랜드 관리를 위해선 온라인 확산 초기에 잡아야
버즈 in 생쥐깡
기업의 사활은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소비자의 신뢰를 얻기도 쉽고 또한 한 순간에 잃을 수도 있는 것이 소비자들의 구전, 즉 입소문이다. 특히 인터넷의 생활화와 함께 온라인상의 다양한 구전, 즉 eWOM은 한번 생성되면 쉽게 삭제되지 않아 보존 기간에 영구적인데다가 누구나 쉽게 어디서나 접할 수 있는 탁월한 접근성으로 인해 기업들은 자사 제품과 브랜드에 관한 온라인 구전에 촉각을 귀기울이고 있다.
최근 3월에 꼬리를 물고 발생했던 유명 식품 회사들의 위생 사고들은 실제 사건 소식이 온라인에 옮겨지면서 빠르게 확산되어 온라인 입소문의 위력을 여실히 보여준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인터넷 리서치 전문기관인 코리안클릭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구전 측정 전문 서비스, 버즈워드(buzzword.co.kr)에서 3월에 발생한 주요 식품 위생 사고에 대한 온라인 구전들의 확산과 1개월 이후 보존 상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생쥐깡 사고에 대한 전체 버즈 중 32%가 단 3일만에 발생하여 급속히 확산되어 5일을 넘기면서 전체 버즈의 50% 이상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사고 발생 1개월여가 지난 현재 시점까지 거의 모든 버즈가 보존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생쥐깡의 경우 블로그, 커뮤니티, 뉴스 등에서 언급된 게시물 1,820건 중에서 2% 가량인 36건만이 삭제 혹은 변경되었으며 칼날 참치의 경우에는 1.6%만이 삭제나 변경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삭제된 게시물들은 대부분 토론장, 게시판과 같은 커뮤니티이며 개인들이 운영하는 블로그나 언론사의 뉴스에서의 삭제율은 평균 1%에도 못 미치는 미미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쥐깡 | 칼날 참치 | |||
게시글 | 삭제율 | 게시글 | 삭제율 | |
블로그 | 781 | 0.9 | 139 | 1.4 |
커뮤니티 | 339 | 7.1 | 16 | 12.5 |
뉴스 | 700 | 0.3 | 158 | 0.6 |
전체 | 1,820 | 2.0 | 313 | 1.6 |
<표1> 채널별 입소문 삭제율 (’08.3.17~4.27)
이러한 현상에 대해 코리안클릭 버즈워드 관계자는 “온라인 구전은 급속히 확산되며, 한 번 생성된 온라인 구전의 보존 기간은 거의 영구적에 가까우므로 기업 입장에서는 부정적 버즈 확산 초기에 적극적인 해명과 자기 반성 활동을 통해 더 이상의 확산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발생한 옥션은 사건 발생 초기부터 이용자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 이용자들의 불안감을 최소화한 사례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