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와 관련된 유용한 일본 정보를 자주 올려 주시는 짠이아빠님이 소개하는 입소문 마케팅 관련 일본서적입니다.

아직 책은 읽어 볼 질 못했지만, 내용 중 한가지 재미있는 것은 '입소문의 기술'에 대해 책을 쓴 저자들이 정작 책이 출판되기 전 본인들의 책이 입소문을 타지 못하면 어떡할까하는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하는군요.

아무리 '중이 제머리 목 깍는다'는 말이 있다고는 해도 본인들의 책을 입소문을 통해 잘 팔지 못한다면, 독자들은 책에 쓰여진 '입소문의 기술'을 잘 믿지는 않겠지요.

다행히도 저자들은 블로그를 잘 활용하여 초판이 모두 예약되는 성공을 거두었다고 하는 군요. 

고객이 최고의 마케터다
데이브 볼터 외 지음, 이존기 외 옮김/토네이도

미국의 입소문 마케팅 에이전시인 버즈 에이전트의 설립자인 데이브 볼터간 쓴 입소문 마케팅에 관한 책입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현장 실무자의 입소문 마케팅과 관련된 고객들과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다는 것입니다.

혹, 입소문 마케팅에 관한 방법론이나 기법 등을 기대하시는 분이라면 비추 !.

입소문이란 것 자체가 자연스러운 우리들의 생활의 일부인 것처럼, 이 책을 읽다 보면 입소문 마케팅이란 것도 본질적으로 특별한 방법론이나 기법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Word of Mouse 101 - An Introduction to Word of Mouse Marketing

미국 입소문 마케팅 협회(WOMMA)에서 발간한 입소문 마케팅 백서입니다. 입소문과 입소문 마케팅을 간결하지만 정확하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입소문(Word of Mouse)

The act of consumers providing information to other consumers.

입소문 마케팅(Word of Mouse Marketing)

Giving people reason to talk about your products and services, and making it easier for that conversation to take place.

버즈 마케팅(Buzz Marketing), 바이럴 마케팅(Viral Marketing)과 때로는 입소문 마케팅이 같은 의미로 혼용되기도 하는데, 이 백서에서는 입소문 마케팅의 한 종류(technique)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입소문 마케팅의 종류

- Buzz Marketing
- Viral Marketing
- Community Marketing
- Grassroots Marketing
- Evangelist Marketing
- Product Seeding
- Influencer Marketing
- Cause Marketing
- Conversation Creation
- Brand Blogging
- Referral Programs


최근 가장 많이 이야기되고 있는 마케팅 키워드는 무엇일까요? 지난 3개월(1월~3월)동안 마케팅 관련 블로그 글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고 있는 마케팅 관련 키워드를 뽑아 보았습니다.

단연 '블로그(마케팅)'가 가장 많이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블로그'를 뺀 마케팅은 이야기하기 어려운 가 봅니다. 'UCC' 와 '입소문(마케팅)'이 다음 차례입니다. 마케팅 효과에 대해서 일부 부정적인 견해가 있기는 하나, UCC는 바이럴(viral) 또는 버즈(buzz) 마케팅의 효율적인 미디어로서 최근 여러가지 많은 화제를 만들고 있습니다.

크게 보면 프로슈머 마케팅, UCC를 활용한 버즈 또는 바이럴 마케팅을 입소문 마케팅의 범주에 넣을 수 을 것 같고, 그렇다면 최근의 핵심 마케팅 키워드는 '블로그와 입소문 마케팅'이라 할 수 있겠군요.


일본의 가격비교 서비스 업체인 ECNavi가 블로그 입소문 마케팅 서비스 'buzzmo'를 런치 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buzzmo'의 회원은 'buzzmo'가 제공한 광고주의 광고를 자신의 블로그에 게재하는데, 회원들은 본인들이 판단과 평가에 따라 광고의 게재여부와 내용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블로그 활용 입소문 마케팅 서비스 'buzzmo', BB News, 03.28. ]